든든한간식- 찹쌀고구마치즈볼
요즘
간단요리로 매일 넙죽넙죽 내놓는 촌아이,
오늘도 냅다 올리고 휘리릭~~일하러 고고씽 하려합니다.
이해해주세용~
엄마가 셋째랑 가구랑,살림살이 보러 외출하시는 날 이거던요^^*
그래서 오늘은 혼자 가게를 지키렵니다.
놀러오신다면 완전 大환영!!
히익^^*
막둥이도 없고,
엄마랑 아빠도 외출하고,
아저씨도 서울가시고,
우와!!!
대박 ㅠㅠ
저 오늘 말할사람 없어서 쓰러질지도 몰라요 ㅎㅎㅎ



나름 나를위한 간식이라고 이름을 붙여보았지요.
미선슨슨의 오후.
막이럼 ㅋㅋㅋ
뽕이구용~~
우리 지현님께서 고구마를 구매하셨는데,
다른 요리방법을 찾으신다기에 ㅎㅎ
찌찌뿡할라구요 ^ㅡ^
저도 집에 고구마 사놓고 딱~~대기중 이였거던요 히히^^

완전 초절정 간단입니다.
집에서 간당간당 라면하나 끓이고
'대박이야`~~~너무 맛나!'
자찬할줄 아는 남자분들도 눈감고 만드실 정도??^^*
어디 볼까요 ㅎㅎ
재료(간식2인분)
고구마1개반
설탕 2수저
찹쌀가루 고구마의 1/2
빵가루,
피자치즈

고구마는 삶아서 으깨줍니다.
찹쌀가루를 넣을 생각이라 저는 프로세서기로 돌려주었어요.
손으로 으께셔도 됩니당^^
그리곤, 설탕, 찹쌀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약간 퍽퍽한 질감.
좋습니다~

고구마 반죽을 이렇게 동글게 말아 펴편하게 펴주시공,
그위에 나의 사랑하는 치즈를 넣어줍니다.
일반 슬라이스 치즈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를^^*

그리공 요렇게 돌돌돌 굴려서 동그랗게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