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등치기 수법
1.납품단가 후려치기
-원 코드 원 프라이스 정책
:같은 부품은 전 세계의 가격이 동일해야 한다는 궤변으로서,
예를 들자면 중국에서 생산된 부품 가격과 한국에서 생산된 부품의 가격이
같아야 납품을 받겠다는 억지로서 한국에서 생산된 품질은 인정치 않음
이 때 중소기업 3개 업체 이상을 서로 출혈경쟁을 유도 시켜서 가격을 후림
재벌 대기업과 거래 시 다른 대기업들과 거래를 트는데 있어서 신뢰도 향상이 미끼
-대량 납품을 빌미로 저가의 단가 계약유도
:예를 들자면 년간 십만개 납품을 받겠다고 회유한 후 최대한 저가로 단가를 내린 뒤
만개 또는 그 이하만 납품 받고는 프로젝트 연기 이유 등으로 나 몰라라 수법
2.기술 뺏기,인력 빼가기
-중소기업이 좋은 기술로 거래를 제안해 오면 기술검토를 구실로 최대한 자세한
기술자료를 넘겨받아서 자신들의 임직원이 퇴사 후 창업한 또는 재직하는 전략적
1차 협력사에게 기술자료를 넘기고 관련 직원들은 회유하여 제품 생산 및 상품화 시킴
해당 중소기업이 특허가 있으면 약간의 변형으로 특허 무효소송으로 시간을 최대한 끌어서
고사 시키거나 중간에 헐값으로 특허기술 인수
3.코를 걸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고는 도태 시키기
-상대 중소기업이 시설투자를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물량을 밀어주다가
어느 시점 부터는 가격을 최대한 내림
-시설 투자비 대부분이 은행돈에 연대보증이 걸려 있어서 매출이 떨어지면 대출금
회수를 당할까 우려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거래하다 결국엔 도산
-해외로 데리고 나가서 도퇴 시키기
재벌 대기업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시 주로 2,3차 협력업체들은 기 투자된 생산시설
때문에 생산시설을 뜯어서 라도 해외로 따라 나갈 수 밖에 없는데 어느 일정 기간이 지나면 현지 생산
업체들과 과열경쟁을 시킨 뒤 고사하면 헐 값에 업체를 인수 후 전략적 업체를 만들어서
또 다른 납품업체들 가격을 내리는 촉매로 사용
4.이의제기를 하면 소송으로 고사 시켜서 공포 분위기 조성
-거래관계에 불만을 제기하면 법대로 하라면서 소송으로 유도 후 막강한 법무팀의 로비로
법적대응 자체를 무력화 시켜서 감히 그 누구도 이의를 재기치 못하게 함
-우리는 돈도 많고 시간도 많고 빽도 많으니 어디 덤빌테면 덤벼봐라
-피해 중소기업은 변호사 선임 비용은 고사하고 인지대 조차도 마련하기 힘든 현실
-소송으로 시간을 최대한 끌어서 헐값으로 합의 후 사건종결 처리
-재벌 대기업은 계약서 작성 시 부터 각종 소송에 능동적,방어적인 대비를 하기에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더라도 법리적으로 유리한 입장이 사실상 불가능함
다음에는 위 수법에 대한 실사례와 한국이 먹고 살아야 할 부가가치 창출의 원동력인
IT업계를 건설만도 못하게 전락 시키는 수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