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지친 일상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요즘 들어 조명을 받고 있는곳중 한곳인 경주 양동마을.
그냥 사람 사는 동네였습니다만
지친일상 잠시 쉬어가기 좋은곳 같습니다. ^^
어떤 특별한것이 있을꺼라고 기대하고 가시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보고 느낀다는 생각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입 구
오른쪽 아래가 작은 가게 인데요.
(주인아줌마 정말 친절하십니다 ㅎㅎ)
물이나 음료 미리 챙기지 못하셨다면 여기서 구입하시길..
이 나무가 양동마을에서 제일 시원한곳이라고 하더군요..
30도 넘는 무더위 였지만..
저 나무아래 앉아 있으니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아래 있는것이 미나리 라고 하네요
가게에서 산 식혜
백일홍.
이런색 잠자리는 처음 봐서..
애가 디카를 알아봅니다 ^^
왼쪽 나무숲 사이로 나비떼들이 많았는데,
혼자 보고 왔습니다 ^^
장독대 안의 장맛이 궁금하네요.
호박꽃도 이쁩니다~!!
음..고추서리 생각이...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면 .. ^^
화장실도 참~합니다 ㅎㅎ
민들레 홀씨 되어..
이맘때쯤 볼 수 있는게 연꽃이죠 ^^
버스정류소 앞 초등학교
역시 이맘때 볼 수 있는 무궁화.
무궁화에 벌레 같은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올려보는김에.. ^^
안압지의 연꽃밭
덤으로..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은 깨끗하고 도로 역시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한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전주향교나 경기전 그런 곳들이.. 그런 느낌들이 조금 더 많을꺼라는 생각
구석구석 돌아보면 그런곳들이 나올지도 모른니 일단 걸어보자
하면서 다녔는데 나오지 않아서 .. 그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는 많습니다. ^^
시간이 촉박해서 전주 시네* 막걸리집 못가본게 아쉬웠습니다.
진안 부귀 막걸리만 취급한다고 들었습니다.. 흑흑 ㅠㅠ
ⓒ사랑이&사회적네트워크&2011년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