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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금융(Islamic Finance)
조회 1,367  |  찬성 11  |  반대 0  |  점수 50  |  2011-05-24 16:07
글쓴이 :    슬픈한국

 

국가

미국

유로

일본

영국

중국

중동권

금융자산

56조달러

37조달러

19조달러

10조달러

8조달러

7조달러

국가

호주권

기타서유럽

홍콩권

남미권

러시아*동유럽권

한국

금융자산

7조달러

6조달러

4조달러

4조달러

3조달러

1.7조달러

☞2006년 전세계 금융자산 총액-167조달러(주식,채권,예금 합산)

☞전세계 권역간 순환투자액-74조달러
자료:세계은행


회교금융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화교금융은 몰라도 회교금융은 낮설을 것입니다. 지금 미국금융위기를 틈타 화교금융(중화권)과 회교금융(이슬람 금융)이 양대 변수로 부상 중입니다. 요즘 심심찮게 중국-중동의 반미연합 가동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게 뭘까요.

2009.3.23일자 LG경제연구소가 발간한 "해외석학들이 바라본 美 패권의 향방"이란 보고서를 보면 향후 국제패권구도를 4가지 전망으로 나누어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째-국제협력이 활성화 되는 가운데 미국의 입지도 그 안에 융화되어 유지될수 있을것
둘째-국경을 초월한 신개념의 글로벌화 도래속에 미국의 점진적인 퇴조를 막을수 없을것
셋째-다극화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미국이 상대적인 우위성을 기존과는 다른방식으로 유지할것
넷째-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국가들이 장기침체의 고통을 겪는 가운데 패권의 향방자체가 무의미해질것

그 보고서를 작성한 최동순 연구원은 이중 두번째 시나리오를 지지하면서 다만 향후의 다극체제는 협조와 대립을 되풀이하면서 정착되어갈것으로 보며 단기적으로는 미국패권의 향방도 기본변수들의 변화에 따라 복합적이고 유동적인 형태를 띨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결론내리고 있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시나리오를 지지합니다. 아직은 화교권-회교권 금융의 힘이 전통적 강자인 미국-서유럽-영국-호주-일본 금융의 힘을 이길수 없다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맨위의 표를 한번 보시면 잘 아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2006년 기준으로 15조달러 VS 135조달러입니다.

상대가 안되죠. 그런데도 왜 중국과 중동이 그러는 것일까요. 먼저 회교금융을 보면 전체금융자산은 7조달러로 전세계 금융자산의 4%에 불과 합니다. 또한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9천억달러로 전체권역간 순환투자액의 1%남짓에 불과합니다.

그러나,다른 측면으로 보면 회교경제권은 전세계 GDP의 18% 전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역입니다. 중국이 금융자산 측면으로 보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남짓이지만 화교경제권의 GDP비중은 훨씬 크며 인구로는 25%에 달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전세계 외환보유고 7.2조달러중 중국이 2.3조달러 중동이 2.1조달러로 60%를 회교-화교권이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랍권은 향후 10년쯤 뒤에 석유등의 결제통화를 달러화 대신 위안화 뉴걸프화폐 등 '통화바스켓'으로 대체할 것을 주창하고 있고 바로 이지점에서 미국 패권의 균열을 노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럼 이런것들이 성공적으로 될수 있을까요. 현재로서 확률은 반반입니다.

중동은 기본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극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간 에너지 패권은 미-영-이스라엘 계열에게 빼앗겨 왔기 때문 입니다. 그럼 중국은 왜 그럴까요. 

현재 미국이 중앙아시아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궁극적으로 중국견제의 목적이 있습니다. 즉,중국내의 이슬람 분리주의자들의 세력을 키워 중국의 분열을 자극하자라는것입니다. 대표적인게 위그르족 입니다. 미국이 자국군의 희생을 감수하고 적을 키워 이용한것은 한두번이 아닙니다. 따라서 아프칸등 중앙아시아에서 미군희생자가 늘어난다고 미국이 늪에 빠졌들어간다 라고 보는 시각은 단편적인것입니다. 미국은 패권을 위해서라면 자국군의 희생 따위쯤은 거뜬히 감수할 국가인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과격하게 나가고 있는것입니다. 공공연히 반미연합을 주창하는 이면에는 이러한 외교적인 마찰이 도사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화교-회교연합은 그 성공을 낙관하기 힘든 상황 입니다. 중동중에서도 신경제의 선두주자인 UAE의 두바이 상황을 보면 잘알수 있습니다. 현재 두바이경제는 하루하루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두바이의 미래처럼 중동의 미래 또한 낙관적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중동에 유입되던 영미계열의 자금유입이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석유에 더해 부동산으로 고성장을 도모해보려던 중동의 꿈이 산산조각나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향후 20~40년 래 석유가 고갈되고 녹색에너지 시장이 이를 대체하게라도 되면 중동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또한,전세계의 부동산광풍의 이면에는 국제금융의 비정한 생리가 도사리고 있다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과 중동 모두 이덫에 걸려 허우적대고 있는중입니다. 중국이 건설과열 중동 또한 건설과열상태인것입니다. 부동산버블이 한번 형성 되었다 무너지면 국부가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중국 중동등이 그간 심혈을 기울여 미국을 채권(국채)의 덫에 빠뜨려 왔다라면 미국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중국 중동을 부동산의 덫에 빠뜨려 온것입니다.

물론 중동금융의 힘이 형편없다라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말레이시아를 예로 한번 들어보죠. 말레이시아의 국민소득은 한국의 절반정도됩니다. 대다수 동남아 국가들이 낮은 국민소득을 기록하고 있는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하죠. 그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말레이시아가 아시아국가중 회교금융의 중심지라는것입니다.

인구 2천3백만명중 60%가 이슬람권인 말레이시아는 전세계에서 발행되는 이슬람 채권시장가운데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내 이슬람계 소매금융은 전체금융시장에서 매우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수시로 미국에 반기를 들수 있었던 것도 전통적인 이슬람 금융의 중심지로서 회교 경제권의 분노를 대변해 표출한 측면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 분노 측면 이면에는 바로 이러한 막강한 이슬람경제의 저력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힘은 아직 미약하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동에 중국이 더해져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동 중국이 달러를 버리고 국제결제통화를 유로화 위안화 뉴걸프화폐로 다변화한다. 그럼 달러가치도 폭락하게 될것입니다.

일종의 자해행위인것입니다. 또한 중국 중동내에 유입되어 있는 막대한 미-영-서유럽-일본계열의 자금이 이탈하게 되면 중국 중동은 어떻게 될까요. 외환 보유고 4조 4천억달러? 전세계 국제금융시장에서 따져볼 것이 오직 외환보유고 뿐일까요. 

더구나,외환보유고등 국제금융의 힘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무역등 실물경제의 기반이 뒤따라줘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교역의 확장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간 막대한 경상적자로 국제유동성을 내뿜어 주던 미국이 몸을 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위안화가 달러화를 대체해 막대한 경상적자를 감수하고 과소비를 해가면서 위안화를 전세계로 공급해줄수 있을까요.

중국과 중국위안화의 국제사회에서의 역량강화는 여지껏 해외산업투자 해외금융투자 분야에서 이루어 놓은 기반에 어느 정도 비례해 나아갈수 있는 것이지 하루아침에 얼렁뚱땅 늘어날수 있는것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중국내에 투자되어 있는 막대한 핫머니가 이탈할수 있는 risk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품을 판 잉여자본축적대신 투기성 부채자본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체 언제까지 외환보유고로 승승장구할수 있을런지 의문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이것은 중동 또한 마찬가지이고,중동-중국연합 기타 러시아 남미등의 추가연합도 마찬가지인것입니다. 패권이라는것은 기본적으로 전무 아니면 전부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패권의 지위를 잃고 중국과 전세계를 양분할것이란 예측은 다소 넌센스입니다. 가능하다고 해도 유럽 일본처럼 경제력만 분할하게될 가능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회교-화교 경제권은 그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중동은 이스라엘의 패망을 원하고 중국은 중앙아시아는 물론 동아시아에서 미국을 몰아내길 원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중동에 대한 항구적 지배와 아프칸 위그르등을 통한 중국의 국가 분열 도모를 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결코 단기간에 부드럽게 끝날 싸움이 아닌것입니다.

지금 미국경제는 분명 어렵지만 여전히 1등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라지면 미국경제는 붕괴하게 됩니다. 쉽게말해 경제력의 기초계산화폐가 달러화에서 다른화폐로만 바뀌어도 미국은 무너질수있다란 이야기입니다. 패권의 속성은 기본적으로 양보하거나 나눠가지고 말고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은 바로 그것을 노리고 있는것입니다. 1단계로 미국 패권프리미엄의 제거,2단계로 미국 패권 프리미엄의 계승을 말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미국을 단숨해 추월해 보자라는것입니다. 그 전략의 일환으로 그간 지독하게 외환보유고를 축적해온것입니다. 화폐불균형 무역불균형을 심화시키면서 말입니다. 미국이 부동산발 금융위기를 조장해왔다라면 중국은 채권발 금융위기를 조장해왔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에 대응해 중앙아시아로의 전략적 거점 이동에 의한 중국 국가분열 도모로 대응해 왔습니다. 이런 십수년간의 지리한 대결이 쉽게 결판날수 있을까요. 

이슬람 금융은 이슬람교리(Sharia)에 따라 이자수수 금지,비도덕적 사업 금융거래금지,실물거래의 기반없는 금융거래금지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요구불예금은 이자를 지불하지 않으며,저축성예금은 받지를 않습니다. 다만 은행이 투자를 받아 운용하여 이익을 배분하는 신탁형태의 자산운용은 가능 합니다. 채권의 경우도 채권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조달해 기업의 자산을 매입하고 그 자산을 다시 그기업에 임대하여 받은 이익을 채권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우회적 투자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대출의 경우에도 직접 자금대출이 아니라,대출로 사려는 부동산을 대신 구입한뒤,부동산 대출 이자에 해당하는 이윤을 부가하여 부동산 구입 희망자에게 우회판매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출도 은행이 자산을 구입하여 대출희망자에게 이윤을 부가하여 신용으로 판매하면 대출 희망자는 그 자산을 매도하여 자금을 조달한뒤 이윤을 역으로 까나가는 식의 자산담보부 증권류의 청산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이자를 금지하고 대신 실물거래를 통해 이익과 손해를 나누라는 종교교리에 충실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슬람금융의 독특한 운용기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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