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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의 양극화책임론
조회 1,738  |  찬성 34  |  반대 1  |  점수 200  |  2011-01-20 15:32
글쓴이 :    슬픈한국

진보좌파류의 "김대중 노무현 양극화책임론"은 정말이지 지긋지긋한데 그 이념적 출발선은 바로 대한민국 정치구도를 자유주의 vs 사회주의로 설정하려는 오류에서부터 비롯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자유선진당이라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에 대항 하려면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이라는 사회민주주의 세력을 키워내야 하는데 민주당,국민참여당이라는 자유주의세력도 사회주의세력도 아닌 어정쩡한 세력때문에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라는 일명 뒤집어씌우기인것입니다.

그 뒤집어 씌우기의 대상이 김대중정권때는 김대중이었고,노무현정권때는 노무현이었고,이제는 이해찬 유시민등입니다. 이들이 진보자유주의,사회자유주의,좌파자유주의 같은 말도 안되는 "제 3의 길" 타령을 하는 바람에 한국의 진보 좌파이념이 사회민주주의로 나아가지 못하고 우왕좌왕한채 양극화의 비극만 키워내고 있다라는 것이죠.

따라서 수구정당,수구언론,수구재벌을 족치기전에 김대중 노무현세력부터 뿌리뽑아야 이 땅위에서 진정한 사회주의 운동이 가능하다라는것입니다. 그래서 두 정권 시절에 그토록 반정부운동을 했던것이죠. 지금도 이정희가 이해찬의 지역구로 들어가고 심상정이 유시민의 지역구로 들어가고 노회찬이 김대중의 수도권발원지라 할수있는 노원구로 들어가는등 잔존세력(?)뿌리뽑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이처럼 한국 진보좌파류의 소원은 꿈에도 김대중 노무현세력의 제거인것입니다. 그리고 그수단이 "양극화 뒤집어씌우기"입니다. 자유주의세력의 양극화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사회주의정책을 써도 부족한 판국에 자유주의를 용인하는 선위에서의 진보적 정책정도로는 어림도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게 맞는 말일까요. 답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자유주의가 빈부격차의 원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로 자유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것이 빈부격차의 1차원흉인것입니다.

자유주의가 무엇 입니까. 시장을 지고지선으로 생각하는 시장경제의 추종 입니다. 그 시장이 작동하기 위한 기본전제들이 바로 법과규칙의 준수,경쟁제한행위 철퇴,고용과 납세 기부의무 준수,화폐가치의 안정입니다.

그런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재벌들이 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아니죠. 법 안지키고 군대 안갑니다. 자유경쟁하고 있습니까. 아니죠. 독과점 담합이 판을 치고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을 부당하게 유린하고 있습니다. 고용 납세 기부 하고 있습니까. 아니죠. 기부는 커녕 세금도 안내고 고용 안하고 비정규직고용과 이민자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화폐가치 안정 시키고 있습니까. 역시 아닙니다. 고환율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온나라를 투기지옥 빈부격차지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자유주의세력이 아니라 자유주의위협세력인것입니다. 그런데 진보좌파류들은 자유주의세력과 자유주의위협세력을 똑같이 자유주의세력으로 매도합니다. 이를테면 정당하게 연애하고 있는 남자나 강간범이나 똑같은 놈이라는 식입니다. 있을수도 없는 올가미입니다.

원래 자유주의만 정상적으로 작동해도 이토록 빈부격차가 극심해질수는 없습니다. 절대로 말입니다. 극빈계층이 멍청하고 너절해서 시장에서 당하고 사는게 아니라는것이죠. 바로 돈과 권력이 불법과 반칙 그리고 특혜의 온실을 만들어내 시장을 유린하고있기 때문에 극빈계층의 삶이 피폐해지고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시장을 황폐화시키는 자유주의위협세력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진보좌파류의 이념은 공허해질수밖에는 없는것입니다.

진보좌파류의 실패는 바로 여기서부터 비롯되는것입니다. 자유주의위협세력을 제거하고 그 위에서 하나하나 진보좌파적 정책들을 구현해 나가려는 진보자유주의세력을 자유주의세력으로 가장한 자유주의위협세력과 동일시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문제는 보수우파는 무조건 빈부격차라는 악의 원흉이고 진보좌파는 무조건 그 빈부격차를 바로잡는 지고지선의 명약이라는 식의 프레임입니다.

제가 저번에 이것을 말기 심부전환자에게 녹용 먹인다고 무조건 병낫는게 아니라는 식으로 설명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자유주의가 작동하지 않는데 강력한 진보좌파적 정책쓰면 무조건 빈부격차가 잡힌다라는 주장은 코미디라는 소리 입니다. 심장만 정상으로 돌아오면 그때는 녹용을 먹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몸이 회복됩니다. 반면 말기심부전 상태에서 녹용먹으면 바로 심장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녹용에는 심장에 과부하를 걸리게 하는 강심제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책임론적 측면에서도 미국발 금융위기의 근원은 바로 중앙은행 설립입니다. 이것은 100년전 유럽과 캐나다등의 진보좌파적 진영의 세력이 강존했던 나라의 논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래 금본위제라는것은 경기변동의 빈발과충격을 자동제어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슨인즉 지나친 경기부양책을 쓰게 되면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게 된다라는 뜻입니다. 인과응보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이죠. 그래서 자유주의자들은 그걸 그냥 놔두라고 했습니다. 반면 진보좌파등 사회주의자들은 시장의 충격은 무조건 국가가 흡수해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중앙은행을 통한 국가의 은행통제로 경제위기가 생길때마다 이를 치유하자라는 주장이었던것입니다. 한사코 반대하던 자유주의자들은 결국 이 주장을 수용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신들에게 손해될것이 없다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why? 시장을 장악한 자신들 입장에서 시장에서 사고를 치게 되면 그후과만 중앙은행-정부-국민을 통해 사회로 뒤집어 씌우면 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진보좌파의 이 패착이 중앙은행의 무분별한 통화증발,금본위제 폐지,인플레이션 만연,부동산 버블,감세,복지정책 후퇴,빈부격차 급증등으로 걷잡을수 없이 이어지면서 오늘날의 미국발 금융위기 발발의 일등공신이 된것입니다.

즉슨인즉 미국발 금융위기의 책임은 가까이 보면 일견 레이건등 미국의 자유주의세력에게만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진보좌파의 중앙은행 설립 관철의 책임도 상당히 크다란것입니다.

국유화는 지고지선인데 왜 중앙은행 국유화가 문제냐라고 생각하실분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국유화가 모든 분야에 있어서 지고지선은 아닙니다. 또한 결국 그런 식이라면 완전한 사회주의만이 정답일것입니다. 적어도 복잡다단한 화폐금융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시장에 그권한을 맡기는 대신 엄격한 책임을 물어 은행이 망하게 놔두도록 하는것만이 주기적인 moral hazard에 의한 금융버블 붕괴패턴을 막아낼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것입니다.

결국 은행이 안망하기 때문에 막나가고,정부는 경제치적을 위해 무리한 경기부양책을 남발하고,재벌은 이런 심리를 이용해 이익의 민영화 손실의 사회화를 통해 막대한 부를 챙기는 시스템의 오남용이 이후 금융위기의 근본 매카니즘이 되어 버렸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은 이 속에서 고심끝에 역순으로 잡아 들어가려 했습니다. 빈부격차완화를 위한 복지정책의 구축,증세,물가안정,환율안정,부채축소,민영화정지등의 작업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빈부격차의 원흉이란 말인가요. 

오히려 그 반대죠. 미국등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사회주의 정책으로 대응하지 못해 빈부격차가 심화된 것이라기보다는 진보좌파가 100년전에 싸질러놓은 화근 때문에 결국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금융위기의 뒤치닥거리를 원론적이고 정도적인 대응으로 잡아나가려 노력해온것입니다.

지금도 자유주의,사회주의를 막론하고 미국식 금융위기의 재발방지를 위해 경제학자들이 내놓는 대안은 간단합니다. 자산,특히 부동산에 대한 보유세제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설정하자라는것입니다. 범세계적으로 말입니다. 즉,보유세제를 2.0% 이상으로만 설정해 놓으면 심각한 버블은 일어나기 힘들다라는것입니다. 그런데 대표적으로 그걸 거부하고 있는 나라들이 바로 한국과 중국입니다.

노무현은 그걸 뚫고 종부세 제정,아파트보유세 인상추진,거래실명제,LTV DTI규제등의 선구자적인 정책들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반발상승이 일어나긴 했습니다. 그러나 그래봐야 솥단지 안의 증기일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쪼그라들어 거품은 결국 가라앉게 됩니다. 허나,이걸 못마땅 하게 여긴 자유주의 위협세력들은 거품이 더 커진다고 비난했고 역시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제거하고 싶어 했던 진보좌파류들은 부동산거품을 키워 서민들 고통만 크게 하는 정신나간 정권이라고 비난하는데만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렇듯 핵심을 꿰뚫고 정통적인 정책을 취하는 정부에게 신자유주의 추종세력이라는 비난을 가할수 있었던것은 그들이 무지한 때문이기도 했지만 결국 다른 목적이 있었던 이유가 더 컸었다라고 밖에는 볼수 없는것입니다. 그것은 위에서 말한대로 그들의 소원은 꿈에도 김대중 노무현 세력의 제거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야자신들에게로 세력확대란 필생의 염원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양극화를 잡아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정책은 바로 이민정책 중단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자유주의위협세력은 물론이고 진보좌파류들 또한 이에 쌍수를 거두어들고 환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유주의 vs 사회주의 구도 하에서 그간 자유주의위협세력들이 구사해온 정책이 민족주의와 반공주의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쉽게 말해 한민족 잘 살면서 한편으로 북한의 공산주의에 흡수당하지 말자라는 주장입니다. 그 종착역은 바로 복지국가와 남북통일입니다.

그런데 이제 복지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니 약속 지키기 싫은겁니다. 따라서 저임금장시간 근로 붕괴,부동산버블 붕괴,복지미비에 따른 저출산,각종 사회연기금의 바닥(이건 정상적인 흐름일뿐입니다)등을 맞이하기 싫은 자유주의위협세력 입장에서는 이민정책으로 한방에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것입니다. 이민정책이면 복지정책구축 없이도 다 해결되거든요. 그동안의 자신들이 누려온 특권의 연장,그것도 영구연장이 가능한 것입니다.

특히나,이민국가가 되면 복지구축도 힘들어지지만 민주주의 수준도 떨어지게 되어 장기집권도 수월해지게 됩니다. 우민화작업,정치통합 저해작업등을 통해서 말입니다. 남남갈등,남북갈등이 점점 해결의 가닥을 잡아가는 성숙한 국면으로 가는것을 막아줄 최고의 찬물끼얹기도 됩니다.

그럼 이런 목적을 잘 알면서도 진보좌파류들은 왜 이민정책에 찬성하는것일가. 단순히 자유주의세력의 민족주의,특히나 폐쇄적민족주의는 수구파쇼의 대표병증으로서 진보좌파라면 단호하게 반대해야 하는 교조적입장때문인것일까요.

아니라는것이 문제입니다. 진보좌파류들의 정치적토대는 바로 상위중산층 노동조합입니다. 그들은 비정규직,이민자,실업자등의 희생위에서 특혜적 빈부격차의 수혜를 누리고 있는데 이민정책이 뒷받침되어야만 이것의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증거는 얼마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요구파업때 정규직이 먼저 앞장서서 판을 뒤엎은것입니다.

말로만 비정규직을 위한다고 해온것인데 진짜로 비정규직이 숟가락 들고 사다리 타고 올라오려 들자 경기를 일으킨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소중한 재산인 아파트 등의 부동산자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것이 필요불가결하다라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김대중 노무현때 부동산급등했다고 입에 거품을 물어댔지만 집에 가서는 가족과 함께 얼마 올랐나 시세 알아보기 바빴던것입니다.

이이외에도 국물이 없어 고전중인 진보좌파류들에게 이민정책에 쏟아지는 각종 국고지원과 기업후원금은 단비와도 같은것입니다. 또한 일부 종교단체등에서는 꿈에도 소원이었던 이슬람 지역에 대한 선교를 이 지역출신의 외노자를 받아들여 이들이 귀국할때 따라들어가 함께 펼칠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민정책은 이들에게 "신성장동력"이자 자신들의 철밥통을 공고히 해줄 "가뭄속의 단비"와도 같은것입니다.

그래서 이민정책이 복지구축을 가로막고 그마저 있는 복지정책마저도 후퇴시킬게 확실하지만 적극찬성하고 있는것입니다. 마지막 이유는 바로 판을 흔들자는것입니다.

어차피 선거해봐야 한나라당 vs 민주개혁세력의 5대5구도에서 허구헌날 벗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민자를 수백만명에서 수천만명 받아들이고 이들을 표로 활용할수 있다라면 판을 불안정하게 만들수 있는 카드가 될수도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특히나 대선의 표차이가 수십만표에 불과한 현실 속에서 외노자가 1년에 수십만명씩 쏟아져 들어온다라는것은 조만간 대한민국의 정치캐스팅보드를 이민자들이 쥐게될것임을 의미 합니다.

진보좌파류들은 바로 여기서 자신들의 정치활로를 모색해보자라는것입니다. 실리도 챙기면서 말이죠. 그리고 그러한 철면피적 안면을 몰수할 수단으로 바로 "폐쇄적 민족주의" "수구파쇼" "인종차별주의"같은 교조적 공격을 곁들이는것입니다. 이민정책을 반대하는 인간은 무조건 진보좌파가 아닌 수구꼴통이라는 낙인찍기 공격을 하면 되는것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의 양극화를 주장하는 사람들. 특히 진보좌파류들이 보여주어여할 비젼은 간단합니다. 자유주의,사회주의,사민주의,진보자유주의같은 논쟁하지 말고 이민정책 중단,고환율정책 중단,상하위 노동자간 임금격차를 바로잡을 조세정책 마련,그속에서 동반해 재벌 부자에게 큰규모의 조세부담을 병행해 지울수 있는 정책 마련,아파트 보유세 2.0%부과정책 마련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진보좌파류들은 부유세같은 한줌 부자들 조지는 정책 이외에는 모두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주의 위협세력들의 근간을 뒤흔들수 있는 언론개혁,정당개혁,역사 바로세우기등의 개혁조치등을 해나갈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하나의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정당개혁을 보면 마치 진보좌파류 정당들은 더 이상 개혁할게 없다는 식의 착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요한것은 형식적인 상향식 절차의 구축뿐만 아니라 자기내부의 부조리한 면모들에 상시적으로 피흘리며 투쟁할수 있는 개혁마인드의 장착입니다.

그런데 보면 진보좌파류들에게 그런것이 있습니까. 아니죠. 없습니다. 오로지 김대중 노무현세력에게 반성을 요구할뿐 자신들이 반성할것은 전혀 없다라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을 몰상식 하게 비판해 자유주의위협세력에게 제거당하게 만드는데 적극 가담하고 그들 계승자의 지역구들을 날로 먹고들어가 차지하려들뿐 지역구를 내주고 백의종군하며 잘못한 점에 대해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여전히 반성만을 요구하고 있는것입니다.

대체 더 이상 뭘 어쩌라는것일까요. 지지율은 1%수렴하는 수준에 혐오율은 과반을 넘어서는 자신들은 반성할게 없다라는 적반하장은 또 뭘까요. 정권은 김대중 노무현세력이 독점했기 때문에 집권한 적도 없는 자신들은 반성할것도 없다라는 논리인데 국회의원은 기득권이 아닌가요. 재벌산하 거대노동조합은 비정규직 실업자에 비해 기득권이 아닌가요.

결론적으로 민주개혁진보진영의 비젼은 공허한 이념논쟁에서만 나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진정으로 이 나라를 조세복지선진화,사람사는세상의 반석위에 올려세울 정치세력의 적임이 진보좌파류에 없다라고 대다수 국민들이 판단하고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진보적 기치 그 이전에 자유주의의 기치부터 제대로 바로세우는것에서부터 시작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 이러한 진전을 가장 위협하고 있는것이 바로 무분별한 이민정책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이민정책부터 중단한후 민주개혁진보 진영이 대동단결해서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에 나설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쓸데없는 말장난 집어치우고 말입니다. 더 이상 김대중 노무현의 양극화책임론만을 외쳐대지도 말아야할것입니다. 60년간 지속되어 응측된 부실을 10년만에 다까고 복지정책을 완벽히 구축할 수는 없습니다. 한편으론 부도 더 축적해야 하고 북한도 통일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만 합니다. 어줍잖은 구도 자꾸만 만들어내려 하지 말고 힘을 합쳐서 가장 밑바닥의 근간부터 하나하나 만들어나갈수 있어야만 할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진보좌파류들 하는 행태를 보면 그 길이 요원해 보이기만 합니다. 아직도 자유주의위협세력,온건자유주의자들은 그냥 놔둔채 진보적자유주의자들을 공략하는데만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짜정치인들의 그러한 이미지 조작의 독판속에서 또다시 원칙과 상식은 멀어져 가고 있는것 같아 정말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심정입니다.





응무소주 11-01-20 16:51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질문있습니다.
중앙은행의 설립된 계기를 사회주의자, 자유주의자의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지며 제도화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일종의 음모론이 결부가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로쓰차일드가의  영국중앙은행 접수를  태동으로 ,미국의 FRB까지 유대자본이 깊숙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화폐전쟁이라는 책과 그 이외의 여러 글들에서 사실관계에 기반하여 논증되고 있습니다.
즉, 일부 자본집단들의 이익추구의 첨병으로서 중앙은행들의 설립의 기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직계설이라기 보다는 방계설에 가까운 쪽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인지 슬픈한국님의 시원하고 명쾌한 논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슬픈한국 11-01-20 17:09
 
응무소주님//영란은행과 FRB설립에는 자유주의자들의(시뇨리지를 독식해 사유화하기 위한)치열한 암투가 있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여타나라, 예컨데 대다수 유럽국가들이나 캐나다등 진보좌파 정치 세력이 상당한 국가 에서는 정파를 초월한 격론이 일었던것이 사실 입니다. 즉,그들 나라의 우파들의 입장이 영국 미국등의 우파와 같지도 않았으며 그들 나라 내부에서의 우파 좌파입장이 처음부터 국가와 시장대변의 교조축으로 나뉘어져 대립했던 것은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교조적 입장을 떠나서 즉,국가(국민)나 시장입장에서의 견해를 떠나서 중앙은행이 궁극적으로 그 둘 모두에 해가 될것으로 보는 입장이 강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진보좌파의 교조주장이 점차 득세를 하고 자유주의자들이 이해타산 계산 끝에 중앙은행 설립의 대세를 추인하는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결국 중앙은행 설립 붐이 선진국 전반으로 퍼져 나가게 된것이죠. 결론적으로 중앙은행 기능을 국가가 독식하면 국민을 위해 쓰여지지 않는다는것이 이후 수많은 위기도래로 입증되었습니다. 차라리 시장에 흩뜨려놓아 시장권력이 장악하기 쉽지 않도록 국가가 감시하는 편이 적어도 화폐금융분야에서는 나은 선택이었다라는것입니다.

이는 마치 자유주의적 견해,즉 보수우파들이 가져야 마땅할 견해인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진보좌파진영의 경제학자중에서도 상당수가 중앙은행 설립 그 자체가 불행의 화근이었다라고 지적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결국 완벽한 사회주의로 갈것이 아닌 이상 과연 중앙은행을 국유화하는것이 나은가. 아니면 시장에 주고 통제하는것이 나은가하는 선택의 문제가 되는것이겠죠. 문제는 그게 아니라 오직 교조적으로만 접근하는데 있을것입니다. 결국 진보좌파들은 겉으로는 국가(국민)에게 유리한 선택을 한것처럼 보였으나 자유주의기득권세력들에게 놀아나는 재앙적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게 된 결과가 되었다는게 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새끼곰 11-01-20 17:11
 
님의 글을 계속 눈팅만 하는사람인데... 님의 글을 읽다보면.. 왠지 나름 깨어있는 생각을 한다라고 착각한 내 자신을 반성하고  많이 부족한 나 자신을 계속 반성하게 하는군요... 매번 님의 글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청빈남 11-01-21 20:08
 
공감의글 입니다.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은 조중동을 두려워합니다. 그런분들이 수장으로 있으니 투쟁력이 약해질 수 밖에요.전에 어떤분을만나 잘못된언론 조중동을 반대하는 운동부터 하자 그것이 순서아닌가요? 했더니 .. 움추려들더군요, 너무거대하다 무섭다.. 솔직한 표현이기도 하지만 상황이 이렇더군요... 정치는 한계를 알아야 하지만 비굴해선 안될것입니다.열린 민족주의추구의 시작은  외노자 유입차단부터!!
민주사랑 11-01-23 21:49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이라는 글만 읽어도 우리가 어느 곳을 지향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김구-김대중-노무현, 우리나라의 진정한
진보이자 보수이신 이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100년이 걸리더라도 이 분들이 일구어논 바탕으로 인해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내릴것입니다.
자연보호 11-01-25 17:57
 
깨었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깨닳게 해 주시는 군요. 깨닳는 사람이 많을 수록 이 사회가 더 진보 할 것입니다.
명림답부 11-02-28 21:51
 
퍼감니다
사자마음 11-03-14 21:52
 
이민 정책 반대에 깊은 공감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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