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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딜래마에 대해서..
조회 922  |  찬성 6  |  반대 0  |  점수 10  |  2011-02-07 11:35
글쓴이 :    강유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음식은 맛나게 드셨나요. 친지분들은 잘 뵈었나요.

덕담은 잘 주고 받으셨나요.
전 무난히.. 설연휴 잘보냈습니다.

모쪼록. 소중한 이곳. 여러 논객분들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
매일 하루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오늘도 새해벽두 첫 일상이네요. 역시나 매일 하던대로 일어나 지옥철을 타고 출근합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다가올때까지 열심히 일을합니다.
퇴근시간이 오면. 야근을할때도있고. 퇴근을할때도있고. 또 역시 만원버스 전철을타고 집으로갑니다.

저녁을먹고. 약간의 여가를 즐기거나. 혹은. 그 여가시간도 즐기지못하고 쫒기듯. 내일을위해 잠을청합니다.
이것이.. 하루의 일상입니다.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되고.. 이렇게 1년이됩니다.

삶의 재미를. 이 틀 안에서 찾아야한다는 현실이 슬픔니다만. 모두가 이렇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불만은 있지만. 항상 이 불만은있지만 표출하지 못합니다.
저만이 이렇게 사는게 아니니까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하루일겁니다.




열심히 일하시나요? 회사에 헌신하시나요? 그분야의 1인자를 바라시나요?
회사에 인정을 받고싶습니까? 그러해서. 돈을 많이 벌고싶습니까? 그에 따른 댓가는 생각해보셨나요?

저도 이러한 딜래마에 현재 빠져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정말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처한 현실은. 노력에 반하는 댓가였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그에 따른댓가는 이 사회에선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듬니다.

제가 열심히 살면. 그에따른 급부가 따라야정상인데 오히려 제 급부가 줄고 반대급부가 더 배를채운다는것입니다
근대 더 이상한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있다는것입니다.

그러나 그 현실에대한 반항이 없다는게 더 슬픔니다. 아니 발버둥을 칠수없게끔 이 틀이 정해져있다라는것입니다.



깨달았습니다.
제가 초.중.고.대학까지 비싼비용을들여 공부하였고.습득한 나름대로의 무기를 들고 세상에대해 뭣모를때
발들인 이 사회라는것이 바로 저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회초년생들이... 발버둥치며 발들이려고 하는 현실이 바로 저것이라는게.. 아 슬프네요.

어른들 말씀틀린거 없습니다.
'주는만큼 일해라'   
이 고언으로써....첫번째 딜래마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가고... 그에따른답은 '대한민국은 정상이 아니다'로 잠정결론 내립니다.

물론..... 열심히는 삽시다...높이 올라가서 이름석자 날릴거 아니면...
그냥 짤리지만않게.... 주는대로 일하고  집에일찍가서 자기개발하거나..노는게 난것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청빈남 11-02-07 21:16
 
직장생활 17년차 생각으로는 님께서말씀하신 "주는만큼 일해라"는 일정부분 맞지만요 주는만큼과 일하는것의 기준이 없어 기준으로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냉소주의에 빠질수있는 생각이라 경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보단 "즐겁게 일하자" 누가 내가... 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환경을 바꾸는덴 지역을 바꾸는것만한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서울보단 지방이 출퇴근하기 좋습니다. 운좋으면 걸어서 출퇴근가능한곳 많습니다. ^^
무주공산 11-02-07 21:44
 
, 님이 말씀하시는 게 저는 왜 그리 속속들이 잘 들어오는지요.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조촐하게 살라는 이들의 조언은 부조리한 체제를 옹호하는 이들의 응큼한 이데올로기일 수가 있지요. 지금처럼 그나마 일자리도 없어서 허덕이는 상당수 젊은세대에게는 님과 같은 이들의 푸념이 호강에 초친 것처럼 들릴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산업제일주의 시대를 살아온 지금 4-50대의 제정신 가진 이들에게는 몇십년 굴러온 이 산업화 시대가 되돌아보니 뭔가 크게 잘못된 게 있다는 자각을 갖게 할 수 있지요.
저는 님의 그런 자각이 정당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는 뭔가 크게 잘못 굴러가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몇탕만 잘 하면 남들이 평생토록 뼈빠지게 일해야 할 때 그야말로 놀면서 한 세상 살 수 있으니까요.  얄팍하게 머리 좀 굴리는 것으로 남들의 돈을 갈취해서 그들이 생산적인 삶도 살 수 없게 착취하는 사회는 어떻게 봐도 좋은 사회라 할 수 없습니다. 생산적이지 않아요.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달려 있고 모든 게 다 내가 지은 그림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컨텍스트의 이야기죠. 저는 비록 가난해도 제 삶에 지극히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사회현상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때는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강유 11-02-08 09:42
 
청빈남님 무주공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취업못한이들이 봤을때.. 제또래사람들이 저를 보았을때. 배부른소리라고 할수도있다는것.. 잘 암니다. 하지만 정말 이 사회가 부조리하다라고 느끼지만. 다른시선으로 절 보았을땐. 20대후반과 30대초반의 청년실업자들이 절보면 미친놈이라고도 할수있을것같습니다. 정작 전 힘든데말이죠. 도대체 뭐가 맞고 틀린건지. 제가 넘 복잡하게 사는건지.. 아직도 어렵습니다. ㅎㅎ물론. 청빈남님 말씀처럼. 즐겁게사려고 노력중입니다.ㅠ_ㅠ 전 그렇게 우울한사람이아닙니다 ^^+히히히.. 감사합니다. (__) PS: 기름진음식 피하십시요. 전 설음식 남은거 먹다가.. 새벽에 한숨도못자고 구토를했습니다.. 설사도 나옴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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