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10194
편지 원문을 한번 읽어 봤습니다.
과연.. 진실이 아닐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데..
편지의 필적대조가 중요할까요??
편지의 내용과 그 시기에 일어난 장자연의 생활 패턴..
혹은 시기들의 내용들을 조사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필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거짓이다 이렇게 넘어가려는 건 아닌지..
혹은 이렇게 시간을 벌이고.. 피할 사람은 모두 피한 후에
넘어가려는 것은 아닌지..
결국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리사회 한쪽의 힘없는 한 집단이 그렇게 심하게 당하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지켜만 봐야하는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