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가 거의 없는 요새 눈팅만하다가 인사글 올리려니 조금 무안하기도 합니다.
주옥같은 글들을 읽다가 불거져 나오는 질문들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가입하고 인사 올리고....
미국이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는데,
세계경제가 거미줄처럼 엮여있고,
대한민국의 의존도는 이루말할 수가 없고...
썩은 동아줄(미국, 일본, 중국)만 골라서 잡고 있는지.
아무래도 미국은 2011년 말에는 큰일 터질 모양새죠?
닦쳐올 전세계 불황에
일개 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생필품 챙기는 일밖에 안 남은거 같은데,
그 마저도 녹록치는 않습니다. 좀 올랐어야죠...
우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