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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과 예술
조회 2,275  |  찬성 7  |  반대 0  |  점수 30  |  2011-05-15 15:30
글쓴이 :    관리자

김기덕과 예술
-예술은 선창하는것이고 문화는 그걸 전달,교육,모방하는것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그걸 모른다는 것이 한국인의 문제다. 이제 한국인도 예술을 좀 알아야만 하는 때가 된 것이다. 한국이 꼴등 언저리에 있을 때는 몰라도 대충 눈치로 때려잡을 수 있었지만, 1등 언저리에 근접한 지금은 대충 눈치로 때려잡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한국인도 알건 알아야 한다.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제 김기덕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게 되었다. 그에 대한 찬반의견을 내놓을 수 있겠지만 그의 비중, 존재감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김기덕은 지난 3년간 영화를 찍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뉴스를 생산해냈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방법으로도 뭔가를 해낸 것이다. 비중을 얻으면 그렇게 된다.

그동안 김기덕을 비난했던 자들은 ‘예술을 모른다’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인상주의 화풍이 처음 나왔을 때는 예술의 도시 파리지앵들도 우산대로 그림을 쿡쿡 찔렀다. ‘저게 무슨 그림이냐?’ 예술을 몰라서 그랬던 것이다. 그들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예술을 알았던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그들도 예술을 몰랐다.

2차대전 후 미국이 그림시장을 주도하게 되었다. 앤디 워홀이나 바스키아가 활약한 것이 하나의 계기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예술가를 후원하는 영국, 프랑스의 늙은 귀족들은 사실 예술을 몰랐던 거다. 단지 아는 체 한 거 뿐이다. 시장에서는 다 검증된다. 시장이 미국쪽에서 작동했기 때문에 미국이 주도한 거다.

물론 보수적인 미국부자들은 새로운 그림에 대해서 냉소적이지만 그게 결국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슬그머니 사들여서 그림값을 올려 놓는다. 프랑스인들은 예술에 대해서 아는체 할 뿐 프랑스에 예술은 없다. 그들 역시 껍데기에 다름 아닌 것이다. 프랑스에서 예술이란 인간차별 수단에 불과하다.

어리석은 한국인들은 그들의 인간차별 속임수에 놀아나며 스스로를 차별하게 된다. 저쪽에서 ‘지화자’ 하고 선창하는데 이쪽에서 ‘얼씨구’ 하고 후창하면 저절로 후창하는 자로 포지션이 정해져서 차별되어 버린다. 예술은 뒤처진 자로 하여금 앞서가는 자를 모방하게 만들다. 그것이 예술의 덫이다.

선문답을 하면 제자가 어떤 대답을 하더라도 무조건 스승께 대갈통을 얻어맞게 되어 있다. 애초에 구조가 그렇게 세팅되어 있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후창자는 선창자에게 대가리를 얻어맞는 것이 정답이다. 필자가 노상 숭산을 비판하는 이유는 숭산이 그런 얄팍한 수법을 쓰기 때문이다.

프랑스가 선창하면 한국이 후창한다. 바보들의 공식이다. 김기덕이 바꿔버렸다. 한국이 선창을 해버렸다. 이게 말이나 되느냐 말이다. 그래서 많은 가짜 예술가들은 스스로 커밍아웃을 해버렸다. ‘후창이 전문인 나는 예술을 족도 몰라요’ 하고 선언하며 자폭해 버린 것이다. 바보들의 자폭은 계속된다.

예술은 기승전결의 기에 서는 것이다. 곧 선창을 하는 것이다. 선창을 해야 예술이다. 후창은 잘 해도 상품일 뿐 예술이 아니다. 예술은 바보들로 하여금 후창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예술은 더러운 것이며, 진정한 작가는 예술 그 자체를 부단히 해체해 왔다. 가짜들은 그러한 해체를 두려워 해 왔다.

왜? 거짓을 해체하여 후창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더 이상 프랑스 떵구녕이나 빨 수는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김기덕이 거짓을 해체했기 때문에, 직업으로 후창하는 가짜들은 자신의 가짜가 폭로될까 두려워 자폭해 버린 것이다. 그러한 자폭이 거대한 연쇄폭발을 일으켜 김기덕의 선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모나리자가 걸작인 이유는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고흐의 그림도 마찬가지다. 그 정도는 누구나 그릴 수 있다. 그래서 고흐의 그림은 위작이 많다. 고흐가 실력이 뛰어나다는게 아니다. 그가 세상을 바꾸었다는게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고흐가 아니라 세상이다. 예술의 답은 어디까지나 세상에 있다.

왜 그림이 세상을 바꾸는 걸까? 그림이 이야기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어떤 도자기가 가치가 있다는 것은 그 도자기를 기술적으로 신통방통하게 잘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생산한다는 거다. 물론 기교를 부렸다는 것도 하나의 이야깃거리는 된다. 특히 촌놈들에게는 기교가 이야기의 전부다.

아직도 한국에는 루브르 박물관 따위를 보고 와서 ‘우와’하고 감탄사를 내지르는 촌넘들 많다. 쪽팔리지 않나? 어떻게 인간이 베르사이유 궁전 따위를 보고 와서 차마 ‘우와’를 구사할 수 있는가 말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개나 고양이라면 몰라도 부끄러움씩이나 안다는 인간이 말이다.

지 얼굴에 침뱉는 일이야 흔하다지만, 지 얼굴에 똥싸지르는건 이상하지 않냐 말이다. 추사의 세한도는 잘 그린 그림이 아니다. 그 안에 이야기가 있다는게 중요하다. 김기덕은 계속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중요한 점은 김기덕의 영화 안에 이야기는 없다는 거다. 김기덕의 인생 안에 이야기가 있다.

◎ 예술은 잘 그려져야 하는가? - 천만에.
◎ 예술은 구체적인 형태가 있어야 하는가? - 천만에.
◎ 예술과 외설은 무엇이 다른가? - 천만에.

예술은 모나리자처럼 구태여 잘 그릴 필요도 없고,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이나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음원처럼 어떤 구체적인 형태가 있을 필요도 없고, 이건 예술이고 이건 외설이라는 구분같은 것도 없다. 도리어 그런 거짓 껍데기들을 해체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다.

잘 그리면 그게 품이 많이 들어가니 노가다라 도리어 비예술적이다. 일필휘지라야 진짜다. 행위예술은 허공에 떠도는 이야기를 남길 뿐,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구체적인 건더기가 없다. 같은 그림도 바보가 보면 외설이고 누구라도 거기서 영감을 얻으면 예술이다. 구분같은 것은 애초에 없다.

예술은 후창하지 않고 선창하는 것이다. 예술은 기승전결의 기에 서는 것이다. 예술은 이야기를 낳는 것이다. 예술은 영감을 주고 아이디어를 주고 화제를 생산하는 것이다. 예술은 삶의 스타일을 만들고 문명의 스타일을 규정하는 것이다. 역사의 흐름을 드러내고 그 흐름을 건드리고 그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보도가 나왔지만 그 기사를 쓴 기자들 중에 예술을 이해하는 기자는 없더라. 그들은 모두 영화 안에 답이 있다고 믿고 그 안쪽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바보잖아. 들켰잖아. 왜 안을 보느냐 말이다. 왜냐하면 기승전결의 승전결은 그 바깥으로 퍼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술이 예술인 진짜 이유는 세상이 부단히 바뀌기 때문이다. 거기서 끊임없이 에너지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세상이 죽을 때 예술도 죽는다. 세상이 일어설 때 예술가가 그 사실을 알린다. 이미 김기덕이 민감한 데를 건드려 제 1파를 터뜨렸으므로 제 2의, 제 3의 파도는 계속 물결치게 되어 있다.

예술은 존재의 완전성을 드러낸다. 예술의 목적은 소통이며 완전해야 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완전성은 예술의 진짜 주인공인 세상의 불완전성을 드러낼 때 오히려 도드라진다. 그것은 낡은 기성세대의 불완전성을 드러냄으로써 순수한 어린이의 완전성을 도드라지게 하는 것과 같다.

임재범은 삑사리가 나와줘야 오히려 더 관객이 긴장하고 몰입한다. 그 안에 자체적으로 끌고가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 안에 에너지라곤 없는 가수지망생이 삑사리를 내면 오디션장에서 쫓겨난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들과 관객이 부딪히는 지점이 거기다.

진짜 예술은 세상 그 자체다. 세상이라는 행진곡에 삑사리를 내서 주의를 환기시키고 긴장을 불어넣는 것이 예술가의 역할이다. 큰 세상의 불완전성을 드러낼수록 작은 개인의 완전성은 도드라진다. 세태의 거친 질주 안에서 인간을 지키고 옹호하는 것. 우리가 도달해야 할 진짜배기 깨달음은 그 안에 있다.

◎ 한국을 세계에 자랑하겠다. <- 아직도 이런 촌넘 있다. 이런 쥐가 나라망신.

한국이라는 막무가내 질주에 태클을 걸고 삑사리를 낼수록 한국인의 위대성은 도리어 부각된다. 한국상품, 한류라는 질주에 일격을 가할 때 세계는 한국인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된다. 물론 일단은 한국이보다 앞서있는 일본이부터 한방 먹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이클 무어가 미국이에게 한 방을 먹였듯이 말이다.


                                                                                                                          


출처-구조론연구소
저자-김동렬
링크-http://gujoron.com/xe/170203





관리자 11-05-15 15:35
 
http://gujoron.com/xe/170203
시네아트 11-05-15 16:41
 
정말 제가 평소에 치열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글쓰고 싶어했던 내용들을 훌륭하게 선빵을 치셨네요 ㅠ.ㅠ 너무 잘봤습니당~
임기성 11-05-15 17:24
 
이제 아무 생각없이 인생 주체도 없이 날밤만 까대는 쓰레기들을 청소할 때가 온것이오.
'열심히' 라는 말을 읆는 사람은 이제 제거되어야하오
그게 저 윗글의 주제요.
한국인들은 아무 생각없이 죽어라 날밤만 까왔소. 예술이나 학문이나 기업이나 뭐든 그렇소
죽어라 따라하며 죽어라 밤만 까댓소.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날밤만 까댓던거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생각없는 작자들은 살 가치가 없소 이것을 이제 알아야하오.
한국인들이라는 거대 노예 조직이 자신의 겉옷 치장을 위해 죽어라 날밤까고 열심히 해봤자
허무할뿐. 세계 1위의 국민소득을 자랑한듯 결국 다 허무할뿐
이것을 깨달아야하오.
지나면 그 모든것이 역사가 아닌 추억이 되고 마는 이 노예생활을 마감해야한다는 말이오.
여러분들은 가능하오?
김기덕은 그것을 묻고있는거요.
오텐 11-05-15 17:37
 
선창은 감각만 뛰어나면 누구나 할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문제는 진짜냐 가짜냐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혁명 분위기가 무르익고 대중이 누군가를 절실히 기다릴때
감각만 뛰어난 혁명을 가장한 사회불만세력이 나올수도 있고요
진짜 혁명 주체가 나올수도 있는데요
이들 중에 누가 진짜냐 가짜냐를 판별해야
대중이 원하는 성공적인 혁명 과업이 달성되는것이겠죠
가짜가 판을 친다면 독재로 흐를수도 있고요
그 진짜냐 가짜냐의 판별 기준은
자기 희생이 아닌가 하고요
그런 면에서 김기덕 감독을 좀 더 지켜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술가가 대접받을려면 그 삶이 고달프겠죠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하니까요
그 길이 누구나 믿고 다닐만한 진짜 길이냐
진짜, 가짜는 대중이 판단하는것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영화이니까 더욱 그럴테고요
개봉 전에 영화제 출품하고 국내들여온다는 것도 그렇고
개인이 전체를 가르치는 너무 교조적으로 흐르지않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임기성 11-05-15 18:18
 
누구를 기다리는 태도에서 벗어나야한다는 말이오.
그 한국인들의 노예적인 누구를 기다려야한다는 그 노예적인 태도를 벗어나야한다는거요.
모든것의 주체는 '나'가 되어야한다는것이오.
그것이 노무현과 김기덕이 말하고자 하는것이오.
진짜냐 가짜냐 이 따위것 없소.
한국인들은 지금까지 죽도록 기다려왔소. 죽도록 날밤까왔소. 죽도록 지켜만 봤소.
죽도록 해봤자 죽을뿐 아무것도 남는것은 없소.
모든것의 주체를 '남'이 아닌 '나'로 돌리는것이 필요한것이오.
고달픈거 열심히하는거 그 따위거 이제 안쳐주오.
미쳤소? 왜 고달파야하는거야 왜 열심히하는데 왜 맨날 죽는데?
그 따위 노예적인태도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아야하오.
맨날 왜 날밤만 까는데? 메조키스트인가?
그런 노예적인 태도를 벗어날떄 세상의 모든것의 중심이 '나'로 부터 출발할때
그 모든것은 제대로 돌아가는법이오.
참된 인생을 사는것이오.
한국인들은 맨날 가르침을 당해만왔소.
그러니 지금도 즉각적으로 가르침당한다고 여기는거지.
그런 노예적인 태도를 벗어라는 말이오.
그게 노무현과 김기덕이 말하고자 하는 처음과 끝인것이오.
이것을 깨달아야하오.
이제 더 이상 날밤까고 고통받으면서 즐거워하는 바보들은 사라져야하오
아주 처서죽여야하오.
동쪽달마 11-05-16 10:08
 
구조론 김동렬님의 글인가 봅니다. 잘보았습니다. 요즘 바뻐서 방문을 하지 못했는데 ^^
올드보이 11-05-18 01:40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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