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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경제위기
조회 2,157  |  찬성 43  |  반대 0  |  점수 224  |  2011-08-11 14:01
글쓴이 :    슬픈한국

제가 3~4년전부터

미국보다 유럽이 더 위험하고
유럽보다 한국,중국이 더 위험하다라고
계속 말해왔던 근거가 최근 입증되고 있죠?

프랑스 대형은행들이 파산위기에 몰리는등
유럽위기가 중심부로 본격화되고 있는것입니다.

뿐만 아니죠.
중국의 지방정부들도 서서히 부동산버블붕괴의 충격파를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03&no=117653

가장 처량한것은 한국입니다.
현재 저축은행들은 벼랑끝에 몰려있는 상황이고
주가까지 폭락하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연기금을 투입하는등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이유는 단순한 민심관리 차원이 아닌
"외환위기 방어" "금융시스템 붕괴 방어"차원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부동산버블붕괴,가계부채문제,수출악화와 환율여건악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낼수는 없을것입니다.

가끔은 글을 길게 쓸 이유가 없는것이
어떤면에서 보자면 늘 해왔던 말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쓴 두권의 책속에 이미 담겨있기도 합니다.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순페이 11-08-12 16:34
 
그림자 경제학은 일단 1번 독파했고 한국경제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잠깐 국제 경제 기사랑 무상급식, 부동산 동향 기사를 보고 겁이 났습니다...
진정 서민들은 이빨 꽉 다물고 버티는 수 밖에 없는 건가여? ㅜ.ㅜ
순페이 11-08-12 23:00
 
자꾸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지금 슬픈한국님의 책 모두 다 읽었습니다...
저는 님께서 쓰신 책의 내용이 다 틀리길 바랍니다...
책의 내용이 맞다면 한강이 시체들로 넘쳐 날지 모릅니다...
만약 틀리다고 해도 우리들의 고통은 계속 되겠져? ㅜ.ㅜ
그런데, 인터넷을 보다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아마 슬픈한국님의 글이나 책을 읽어 보신 분이라면
다들 저와 마찬가지로 전율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전에 대선 때 피곤하다는 핑계로 그냥 쉬었던게 정말 부끄럽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ps.
1. 중국이 뉴욕의 부동산을 산다는 군요... 정말 미쳤나 봅니다...
2. 이렇게 좋은 책을 써주셨는데, 염치없지만 좀 더 참고할 서적 몇 권만 추천해 주실순 없을런지요...
동쪽달마 11-08-14 22:39
 
간간히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규 11-08-19 09:39
 
책 두권을 다 읽고 다시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갑갑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레전드급찌질… 11-08-24 23:39
 
네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글 수십수백개 스크랩해놓고 ㅡ,.ㅡ;;;)
(주변에 몇몇 친한 지인한테도 그동안 읽은 수많은 글이나 책 내용등.. 이런예기하면 이해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만 열심히 보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ㅠㅠ;; 정말 제가 미친놈인지)
특히 작년에 정말 외화 갖고싶으면

위안 유로 말고 엔 달러 가지고 있으라는거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금은 비추하신다 그랬는데 너도나도 경제학자부터 주변지인들까지 작년부터 금사라그러던데;; 금값 무섭습니다.
슬픈미래 11-11-09 07:38
 
현재 우리나라는 최악의상황(버블붕괴로인한 경기침체)에서 써야만하는 정책들을  남발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로인해 버불붕괴가 아주잠시 지연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않아 보입니다.미국이 경기완화정책을 철회하고 금리를 올리는순간 바로 끈난다는것은 자명하고 이렇게되면 일본의 장기침체가 아닌 대공황이 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현재 중국의 기득권및 부자들은 서로 앞다퉈 국부를 빼돌리고 있는실정인데.. 우리나라는 어떨런지 ... 얼마전 스위스 은행에 1조원대의 한국고객이 있다고 들엇습니다. 나라를 망가뜨려 놓고(자신들은 이미 대공황이 온다는걸 알고 마지막 국민들 쥐어짜기하는것으로 보입니다)주식이든 금이든 외화이던.. 버블이 꺼지는 순간 한낱 종이종가리가 될뜻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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