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여성대통령은 혁신인가?
한때 남성들이 너무나 잘못을 저질러서 이제는 여자 대통령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무조건 그런다는 건 좀 더 공부를 하면서 잘못이라는 걸 알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국민들이 악수 한 번 했다고 여자라고 무조건 열광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또 걱정이 앞선다.
의식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게 귀를 열게 하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파키스탄 여성총리 베르지나부토,-비리와 부패혐으로 해임.
아르헨티나 최초여성대통령 이사벨페론- 경제혼란 인플레이션유발, 군부쿠테타축출
과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혁신일까?
마가렛대처 영국보수당출신여성,
앙겔라메르켈 독일기민당총리,
킴캠벨 캐나다보수당출신총리 그녀들의 공통점은 온갖 비리와 장기 거짓말로 더 이상 뒤로 물러 설수 없을 만큼 보수당들이 최악으로 몰렸을 때 바람막이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그녀들은 기득권의 이익을 빼앗기지 않고자 대변했을 뿐이다.
여성정치인이라고 해서 여성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이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공천비리로 사라진 현영희 전의원등을 보면 이미 우리는 충분하게 짐작할 수가 있다.
이제 정치가 남성의 전유물인 시대는 끝났다.
그래서 여성이 한 번도 대통령을 한 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여성 운운하며 군중을 기만하고 속이는 행위가 정당화 되어서는 안 된다.
과연 여성을 대변할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박근혜 주위에 포진되어 있는 사람들이 누군가?
툭하면 날치기에 단상을 점거하고 온갖 거짓말과 비리로 국민을 기만한 전 민정당, 전한나라당이다. 그들은 온갖 기득권을 누렸고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검찰과 언론사를 손에 넣고 물리력을 동원하여 국민 속이는 것을 밥 먹듯이 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인상들도 하나 같이 고집스럽게 생겼으며 목소리만 커서 유난히 시끄럽고 토론할 때도 토론이 아니고 자기주장에만 열을 올리는 무례한 인간들이다.
그들이 코너에 몰리자 박근혜를 앞세워 다시 국민들을 속이려하고 있다.
국민들은 그렇게 속아서 힘이 들었음에도 또 다시 박수를 치면서 환영하고 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다.
그들은,
한글로 쳐놓고 한자로 바꾸는 자판기 키 하나만 눌러도 나오는 나라를 다스리고 관리하는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다.
국가의 주권자가 그 영토 및 국민을 통치하고 국가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며 활동하고, 여러 권력이나 집단사이에 생기는 이해관계의 대립 등을 조정 통합 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그런 자리의 중요한 사람을 시장바닥의 할머니나 아저씨나 아줌마는 악수 한 번했다고 기뻐 환호하며 투표장에 나가서 표를 던진다. 과연 언제까지 그런 투표가 이루어져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