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날리는 말씀 만들기 (가칭) 개념:우린 생활에서 끝없이 대화한다 책도 읽었다 그들은조중동 수준의 말을 항상한다 그들과 대화는 아니더라도 말씀으로 전파되는것을 차단하자는것 입니다. 중학생수준을 고등학교 수준의 말씀으로 공통되게 날려주자는 거지요. 상황에 따른 말씀 만들기 작업해서 동시에 말하고 다니기요- 자극은 말고요.
상황: 전두환이 무슨잘못했다고 난린지 모르겠다 저사람때 살기좋았는데 날리는말씀: 내자식이 죽었다면 난 더할꺼같아요 _ 공통된 날리는 말씀 즉 뻔한 그들의 말에 일일이 대응 할 필요는 없지만 차단이 필요합니다 이런걸 오늘 이번주 한달 일년 십년 이슈별로 쉽게 만들자 입니다. 부드러운 대응을 못해 집에와서 분통과 술로 달래는 안타까움을 상황별 정리된 말들로 이웃,가족들과 소통하자는 것입니다. 글 솜씨가 부족해 이해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슬픈 한국님의 글을 통해서 정치를 알게 되었고 병든 한국 경제를 보았이며 어떤 지도자가 나와 우리 가족, 나아가서 우리사회와 국가를 위해 필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번 대선을 5년 동 안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정권 교체의 열망을 품고서 말이죠.제 주변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높은 투표율을 보면서 정권교체를 의심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개표를 지켜보았습니다.그런데, 개표과정을 보면서 좀 이상했습니다.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출구조사를 방송3사가 함께 조사했고 투표가 아직 진행중인데도 저녁 6시 정각에 마치 투표 결과인 양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 발표를 했었죠. 그리고, 그 결과가 개표 내내 유지되었습니다. 단 한 번의 역전도 없었다는 점도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트위터에서도 아고라에서도 부정 개표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개표를 청원 하는 아고리언이 12만명을 넘겼습니다. 아고라는 슬픈한국님을 처음 만난 장소입니다. 아고라가 없었다면 슬픈 한국님도 못 만났겠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슬픈 한국님의 견해를 간절히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의혹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명확한 근거도 없이 함부로 이야기한다는 관리자님의 말씀은 섭섭하네요.
제가 보기엔....
이번 대선 패배는 부정선거 논란 시끄러울 판이지만 차라리 잘 되었다는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국회의 현 상황을 보면 여당이 절대적으로 다수 의석이죠.
만일 문재인이 당선되었다하면 홀로 그들과 싸워야지. 명바기가 싸질러 놓은
폭탄 설거지 해야지. 구조조정 정리 처리 해야지. 그러다가 법안 제대로
통과되었을까요?
차라리 박근혜로 하여금 그러한 최악 상황을 맞게끔 해놓고는
현재의 민주당은 아마 해체의 길로 가야 할 듯 싶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대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나가야겠죠?
즉. 그 정권과 집권당이 임기 내내 바닥을 다 드러내더라도
가급적 공격과 비판을 삼가하는 대신 스스로 그들보다 유능하다는 점.
희망과 비젼 그리고 대안을 만들어서 여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임기 후반부에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거기에 걸맞는 지도자가 나와서 국정 수행을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 환경 분위기가 조정되어질 수 있도록
대안이 무엇인지.... 때로는 비판과 반박도 해보고.
또 이번 선거 방식에 대한 개선책을 나눠봤음 해요.
아시다시피 이대로 방치했다간 다음 선거는 하나마나 가능성 크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독일식 선거제도와
수개표 방식이 완전히 자리잡게끔 해야겠죠...?
이상으로.... 제 짧고도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욕만 먹는 민주당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해쳐모여를 하던 당명을 바꾸던.
조중동이 만들어논 민주당 프레임에 여지 없이 국민들은 먹혀들어갔습니다.
무지하다, 아직도 조중동 보냐 이런 탓하기전에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이 쓸데없이 당명 바꾸고 하는게 아니었겠죠.
오유에서 소설하나 읽고나서 든 생각인데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하나의 정당역할을 한다" 이 아이디어가 맞는 말인거 같아요.
그 소설이 말하길 그래서 일베부터 접수 당했고, 사이트를 하나하나 점령해 나가고 있다고요.
우리 사회적 네트워크가 그 하나의 정당역할이던 정당의 멘토역할을 맡던지 하면 매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아서 미국에서 사는 한국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사이트를 자주가면서 목격한건데요, 일베와는 다른 방법으로 진보적인 성향이 강했던 사이트를 점령하는걸 봤습니다. 진보회원들이 주로 욕하던 다른 상업 사이트로 옮겨가구요. 의외의 결과랄까 성과랄까요.
재외국민 투표가 없어지지 않는한 무시 못할 해외동포 그룹입니다.
정리하자면 사회적 네트워크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정당'의 역할을 하는데 주축이 되었으면 합니다.